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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GreenSpeed Aero Review (1부)
2017-04-13 22:23:15
열심회원iBent <boxter2@naver.com> 조회수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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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Speed Aero Review

 

GreenSpeed 는 다들 아시는 것 처럼 호주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전통(?)의 트라이크 업체입니다. 제 경우 과거, 인터넷에서 트라이크를 검색했을 때 항상 상위에 포함되는 업체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후발업체들이 많이 치고올라왔지만 당시만 해도 영국의 ICE , 미국의 Catrike 그리고 호주의 GreenSpeed 가 마치 세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GreenSpeed 는 타사대비 제품개발에 좀처럼 더딘 모습을 보여왔으나, 이는 그간 페달-프릭스(무동력 장기레이스) 와 같이 벨로모빌을 기반하는 경기에 맞춤형 샷시를 개발하느라 표면적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특히 국내에 인지도가 낮은 관계로 소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것이 이런 모양을 만들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나름대로 제품개발에 몰두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긴데, 그렇다해도 근자에 여타 브랜드에서 풀-서스펜션이 트라이크들이 쏱아지는 와중에 변변찮은 풀샥 모델 개발이 없었던 것은 GreenSpeed 의 상위 네임벨류를 봤을 때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개인 취향상 스피드형 트라이크를 선호하고 있어 GreenSpeed 의 이전 모델인 GT5 의 속도형 트라이크에 눈길이 많이 닿았던게 사실이나, 당시 Trikce(ICE) 의 Monter 와 Catrike 700 등의 디자인이 워낙 압도적이었던 터라 상대적 그린스피드의 트라이크들은 눈에 차지 않았던게 사실이어서 평이했던 이들의 모델들이 제게 많은 감흥을 주지 못하고 있었죠.

 

이런 GreenSpeed 의 디자인은 트라이크를 상상할 때 매우 전통적이고 스텐다드한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이는 안정적인 디자인 이면에 너무 평이한 수준의 고만고만한 모습으로 제품이 구성되 있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Aero 모델은 그간의 평이한 디자인에서 탈피해 보다 과감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그린스피드는 이것을 일반 소비자를 위한 속도형 트라이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존 페달-프릭스에 특화된 SLR 모델이 서킷을 위하거나 벨로모빌 샷시에 대응을 위한 것이라면 Aero 는 공도를 달리기 위해 만든 양산용 레플리카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로써 GreenSpeed 는 본인들 단점인 컨셉의 모호함을, 이번 Aero 모델을 기점으로 완전 하드코어 스피드 트라이크 라는 짙은 색으로 유저들에게 각인 시킬것 같습니다. 속도형 트라이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Aero 모델이 홈페이지에 뜨자마자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벤트라이더에서 여지없이 먼저 글이 올라왔네요. 우선 GreenSpeed 홈페이지에 등록된 글 먼저 정리하고 이 후 벤트라이더 글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그렇듯 검정색은 마구잡이 해석이고 유색은 사견입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가격이 언급되는건 자국의 판매가 대비 단순환율로 계산된것이니 혹시 국내 판매가와 계산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사진은 정말 트라이크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잘 묘사한 사진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GreenSpeed 사에서 Aero 를 설명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등재된 글입니다.

 

Streamlined Aero Dynamics 공기역학

 

풍동 테스트

 

 

32km/h 속도에서 대게의 일반 라이더는 본인의 80% 의 에너지를 공기를 저항하는 것에 소비한다. 이것은 맞바람을 맞는 것 처럼 라이더를 힘들게 하는데, GreenSpeed Aero 와 함께라면, 당신은 이제 부터 역풍을 즐기게 될 것이다.  

 

Aero 의 납작한 크로스-맴버는 유선형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일반 둥근튜브와 비교했을 때 거의 10분의 1만큼의 바람저항을 가지기 때문이다.  싯트는 더욱 더 누웠고 이로써 더 작아진 전면의 공기저항 면적은 당신을 더욱 빠르게 달리게 할 것이다. 휠-커버를 사용할 때 풍동 테스트는 기대치 이상의 속도를 보여준다. 대게의 자전거와 트라이크는 측면 바람으로 인해 휠-커버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의 Aero 는 16인치 프론트-휠과, 20인치 후륜을 사용하여 이런 문제로 부터 바람저항을 한단계 발전시켰다.

 

 

 

보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Aero 는 조이스틱 조향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SLR 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핸들은 직선운동으로 조향하고 이로써 라이더의 몸체에 팔이 더 밀착되어 앞뒤로 움직인다. 다른 트라이크 처럼 핸들을 양쪽으로 움직인다면 바람 저항에 더 부딪힐 것이기 때문이다.  

 

팔이 몸에 완전 밀착된 모습.  조이스틱을 사용한 SLR 모델

 

 

크랭크는 싯트 아래쪽에 위치했고, 전면 전체 사이에 딱 맞춰 위치해있어 공기저항을 더욱 낮췄다. 우리 풍동테스트는 드럼브레이크 보다 밖으로 노출된 디스크브레이크(켈리퍼) 가 공기저항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때문에 Aero 는 휠커버에 맞게 폭이 축소된 드럼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해드레스트를 얻을 수 있다. 이전에 2개의 지지대가 있는 것과 달리 이번 새로운 해드레스트는 하나의 지지대로 이뤄졌다.

 

 

조이스틱 핸들은 벨로모빌과 같은 밀폐된 곳에서 움직임을 줄이고 공간을 확보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벨로모빌에서 휠이 노출식이라면 휠-하우스에 회손을 최소화하고 조향을 할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방식을 ‘탱크 조향’ 이라고도 불리더군요.

 

Leiba Clasic 에 사용된 조이스틱 핸들
 
 
 
 

Light Weight 경량 

 

 

무게는 공기역학 보다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Aero 의 모든 부분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프레임에서 부터 시작된 Aero 는 폴딩이 되지 않고, 싯트-프레임은 메인프레임의 필수 부분이기 때문에 경첩등과 같은 무게가 나가는 부분들을 모두 제거했다. 프레임은 각각 상호 보완되어 전체 강성을 확보하고 가벼우며 더욱 공기역학적이다.

 

 

엑슬에 플랜치를 거의 없앤 모습.  /  크로스-맴버를 납작하게 만들어 공기저항을 줄임.

 

 

프레임은 7005 알미늄을 사용했다. 이것은 크로몰리 4130 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 보다 30% 또는 3파운드(1.36kg)의 무게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액슬의 굴곡을 없애기 위해 SLR 의 12mm 에서 15mm 로 액슬의 크기를 키웠으나, 외부 플랜치를 완전히 없앤 결과 킹핀의 무게를 현저히 줄이게 되었다. Aero 를 위해 GreenSpeed Scorcher 타이어로 무게를 줄였다.

 

 

 

 

 

 

무게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오류죠. ㅎ 무게는 달려야 하는 모든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입니다.

 

 

좀 변명을 대신 해주자면, 샥이 없는 MTB 의 경우 평균 10kg 정도에서 무게가 형성되는데, 10kg 까지 무게를 맞추는건 쉬우나, 10kg 부터 무게를 줄이기 위해 막대한 투자가 들어가야 가능합니다.  가벼운 무게는 매우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10kg까지 줄이는 무게는 효율적인 반면 10kg 안쪽으로 진입하기 위한 투자비용을 생각한다면 그 시점 부터 결코 이익이 많다고 할수 없는 노릇이죠.

 

 

때문에 잘 만든 트라이크 무게가 약 14~5kg 이라고 봤을 때 현재 이 무게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경량을 시도 할 경우 너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 현재 시점에서 해석한다면 무게를 줄이는 것 보다 공기역학에 더 치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라는 말로 좋게 해석해볼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Rolling Resistance 구름저항

 

 

 

 

더큰 휠이 더 쉽게 굴러갈 것이라는게 사이클계에 통용되는 상식이다. 휠이 클 경우 늪지대에서 빠져나오기 더 쉽고, 지면의 요철에 적절히 대응하기 때문이긴 하나, 이것은 말과 마차가 있던 시기에 통용되던 상식일 뿐, 공기를 사용한 타이어의 출현으로 이런 룰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더 얇은 타이어가 더 빠르게 굴러간다는 신화가 역시 있고, GreenSpeed 의 실험실에서 각종 타이어를 테스트 해왔다. 우리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는데, 동일한 구조와 압력의 타이어를 가졌을 때 작은 휠이 큰 휠 보다 더 잘 굴러가는 것을 알았을 뿐만아니라 폭이 넓은 타이어가 얇은 타이어보다 더 쉽게 굴러가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GreenSpeed Scorcher 타이어 설계를 이끌어냈으며 지난 10년 동안 호주-레이싱 팀 최고의 서택이었다.

 

Aero 를 위해 Scorchers 타이어 디자인을 다시 한 번 점검하게 되었고, 구름저항을 15% 향상시키는 결과를 만들었다. Aero 를 주행하다 패달링을 멈출 경우 얼마나 쉽게 굴러가는지를 보면 아마 놀라게 될 것이다.

 

 

 

SLR 모델은 페달-프릭스에서 벨로모빌 샷시용으로 많이 공급된다고 합니다.

 

 

휠이 작은데 더 잘굴러간다는 말은 좀처럼 와닿지 않는 내용이지만,  문맥상 "경쾌하게 굴러간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Catrike Road AR 리뷰에서 간단히 언급한 것 처럼, 최고속도는 약간 포기하고 스타트 및 기동성에 촛점을 맞추고자 한다면 휠이 작을 수록 유리한건 맞습니다. 더군다나 언덕에서의 취약점을 보이는 트라이크는 속도를 위해 구동축이 묵직한 것 보단 가벼운 페달링이 보다 유리할 수 있죠..  
트라이크 실제 주행영역인 20km 전 후로의 라이딩이라고 봤을 때 406 사이즈는 여러모로 트라이크에 더 특화된 크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휠이 작아지는 단점을 기어비로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을 저 또한 하고 있었는데요, 같은 내용이 바로 아래에 이어집니다..^^
 
이런 측면에서 20인치 후륜사용은 두손들어 환영할만 하죠~~
 
 
 
 

Top Gearing 항속기어 (Speed Gear)

 

 

 

앞 바퀴가 거대한 Penny Farthing 바이크의 경우 휠이 더 클수록 빠르다. 이것은 당연히도 기어가 없이 직접 구동하기 때문이다. 그 휠의 사이즈는 라이더 다리 길이에 의존해 각자 변화했으며, 뒤에 있는 더 작은 휠의 비례에 따라 안전을 보장받았다.

 

 

어쨌든 더 큰 휠이 더 빠르다는 신화는 오늘 까지도 어느정도 통용되는 내용이다.

많은 트라이크가 사용하는 20” 휠과 거기에 맞춰진 700c 그리고 26” 휠에 맞춰 디자인된 기어사용이 현재까지의 불문율인데, 결론적으로 이것은 매우 낮은 속도의 결과를 낳았다. 
 
 
중간 Aero 의 지상고가 현저히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트라이크가 50/39/30 의 보편적 크랭크와 11/32 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Aero 는 56/42/28 크랭크와 9/28 의 기어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20 X 56/9 = 124” 의 기어를 제공하는데,  기본적으로 20” 휠을 가진 트라이크의 경우 20 X 50/11 = 91 의 기어를 제공하고, 26” 를 사용하는 경우 26 X 50/11 = 118 인치를 제공하는 것 보다 더 넓은 인치범위를 제공한다.
 
 
Aero 는 Schlumpf Mountain Drive 를 선택할 수 있고 이것은 3단 크랭크의 보편적 대안이 가능하며 60t 링과 9/28 카셋이 장착되어 17에서 133 인치 범위까지 확대 제공한다. 더블어 Aero 는 후방의 와류 콘트롤이 좋고 기어비의 잇점이 있어 700c 를 장착한 트라이크를 상대한다 해도 Aero 의 속도가 더 빠를 것으로 추정된다.
 
 
포지션이 아주 만족스러운 형태
 
 
 
후륜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구동을 경쾌하게 만들면서 무게도 소폭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휠이 작아지니 아무래도 회전당 거리가 줄어들면서 속도가 떨어지게 되겠죠. 이런 취약부분을 기어비에 변화를 주어 보완하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저 역시도 이 방법이 트라이크에 최적화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700c 후륜이었을 경우 속도를 위해 가장 큰 크랭크와 스프라켓의 가장 작은 기어인 11t 를 사용해 항속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는 사이클 선수가 아닌 이상 근력이 따라주지 못하기 때문으로 결국 기어 전체를 골고루 활용하진 못한다는 분석입니다. 때문에 406 으로 구동을 가볍게 만들어 11t 까지 사용 할 수 있게 만든다면 스프라켓 활용범위도 넓어지면서 속도에 손해도 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단 다른 리뷰에서도 말씀드렸 듯, 휠이 작아진 만큼 고속에서의 유지능력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추측됩니다.
 
 
특히 20”(406) 후륜을 선호하는 또다른 이유는, 국내환경에서 트라이크를 일반자전거 처럼 레져와 취미로 안착시키기 위해선 무게와 부피를 점차 줄여나가야 하는데, 후륜을 406 으로만 바꿔도 체감으로 느끼는 부피 감소가 클것으로 보여 후륜을 점차 줄여가는 것에 매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20 인치 후륜이 더 안정적으로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 (예뻐서 올려봤습니다)
 
 
 

여기 부터 벤트라이더 내용입니다.

 

Greenspeed Aero

Posted on April 7, 2017 by Bryan Ball 
By BRYAN J. BALL

Managing Editor

 

 

 

 

2016년 리컴번트 Cycle-Con 의 스타 중 하나는 GreenSpeed 의 Aero 였다. 이것은 매우 날렵하고 낮으며, 그린스피드가 트라이크 시장에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다시 돌아오는 계기를 맞았다. 이런 시간을 통해 이 그린스피드사는 우아한 변화의 시간을 가졌지만, 최종제품은 대단히 제한적이며 매우 독특한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 될 것이다.

 

 

대게 높은 성능을 내는 트라이크는 후륜을 26인치 또는 사이클용 휠을 사용한다. 그린스피드의 Ian Sims 가 27년 동안 디자인하고 만들어왔는데, 그는 역삼륜 트라이크의 후륜이 반듯이 커야한다는 것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었다.

 

 

오른쪽 남자분이 Lan Sims 디자이너

 

 

그는 최종적으로 그린스피드의 메인스트림인 GT 2.0 에 26인치 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묵인해왔지만, 그는 이번 플레그쉽에 큰 휠을 장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취했으며 이번 Aero 의 후륜은 결국 20인치(406mm) 을 장착하게 되었다.

 

 

후륜에 20인치 휠 장착은 개인적으로 매우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Aero 전륜에는 더 작은 16인치가 장착되었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ㅎㅎ 제 경우 앞/뒤 휠을 동일하게 맞춰 타이어와 튜브를 공유하겠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으나, 앞이 16인치라면 제가 생각하는 의도완 좀 다르네요~~ 오로지 공기저항만을 생각했네요.

 

 

 

 

 

Aero 를 묘사하는 가장 적절한 표현은 전체적으로 “아름답다" 이다. 16인치 앞 휠 구성과 켄틸레버의 형태를 봤을 때 대단히 훌륭한 트라이크라는걸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후륜을 포함한 전체 휠엔 양산품이 아닌 카본 커버가 장착되있고, 디스크-브레이크 대신 90mm 커스텀된 드럼브레이크가 있다. 이 드럼브레이크는 여타 회사들이 하는 것 처럼 휠-커버 안쪽으로 맞춰 사용한다.  

 

 

Aero 의 두번째 두두러진 모습은 납작한 크로스-맴버 형태이다. 리컴번트 트라이크에서 프론트 튜브와 휠 사이에서 많은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 그린스피드는 프론트-튜브를 통해 바람의 저항을 줄이는 시도를 줄곧 해왔고 이것은 명확한 결과를 만든다. 20 도의 대단히 많이 누은 싯트와 훨씬 작아진 휠 때문인지 당신이 이것을 볼 때 엄청 작다고 느껴질 것이다.

 

 

 

 

 

7005 계열 알미늄을 사용한 프레임이다. 구동축은 시마노 105 변속기를 앞뒤 모두 사용했으며, 10단 듀라에이스 바앤드 쉬프터를 사용했다. 커스텀 9-28 카세트와 56/42/28 크랭크 그리고 165 암을 사용한다. 허브는 앞서 서술한 대로 커스텀 90mm Sturmey Archer 드럼브레이크로 림과 일체형으로 연결되었으며 자사의 Scorcher 120 슬릭타이어가 같이 장착되었다. 모든 휠에 커버가 장착되었고, 출고시 기본 사항이다. 휠 커버를 제외한 Aero 의 최종 무게는 31파운드 (14kg) 이다.

 

 

내 의견을 말하기 전 매우 껄끄러운 질문을 다룰것이다. 과연 Aero 는 여타 트라이크 보다 빠를 것인가? (결국 레이스 모델을 대표하는 VTX 와 Catrike700 을 비교해야 한다.) 내 짧은 대답은 “그렇다” 이다. 그러나 이건 좀 복잡한 부분을 가지는데, 어느정도 Aero 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쟁하는 또 다른 두 트라이크를 비교하는 힘든 시간일테다..

 

 

 

 

 

Aero 는 더 많이 누웠고 훨씬 낮은 지상고를 가졌다. (명확히 말하건데, 이것은 훨씬 더 작다. 그러나 요철에서 달릴 때 심한 충격을 받았으나 나는 이전에 이런 것들에 대해 문제를 삼지 않았다.) 그리고 경쟁 모델에 포함된 옵션 보다 Aero 는 짐을 싣기 위한 옵션이 너무 적다.

 

 

이것이 곧 매일 라이딩해야 하는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고 말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만약 당신의 목이 스스로 각도를 조정할 능력이 있다면, 그 좌석은 실제 꽤나 편안할 것이다. 그리고 휠베이스가 대단히 짧은것을 감안한다면 요철에서의 대응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나는 이것을 작은 Catrike700 이라 부를 것 같다.

 

 

 

 

 

Aero 의 14피트(4.26m) 는 역시 매우 작은 회전반경을 보이는데, 이것은 트레일을 사용하기 매우 유용한 수치이다. 이것은 “조이스틱 스티어링’ 파트에서 기인한다 할 수 있는데, 그린스피드는 일반적 조향장치인 센터방식과 다이렉트 조향방식을 고집하지 않고 작은 ‘타이-로드’ 를 이용해 앞뒤로 움직이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것은 작은 회전반경을 만들어내는데, 핸들이 싯트로 인해 간섭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극적인 변화로 보일수도 있으나 실제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진 않는다. 

 

 

조이스틱 방식을 통해 회전반경이 짧아질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실제 VTX 의 경우 핸들을 최대한 꺾어도 결국 싯트에 막혀 더이상 돌아가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싯트에 간섭이 없다면 스티어링 각도가 좀 더 넓게 나온다는 말은 일리가 있기 때문에 조이스틱 방식이 실제 조향각도가 더 넓다는 설명은 맞는 말이기도 하고, 꽤나 흥미롭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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