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사용기
ice
스카이휠
NOOMAD

Review 퍼포머 트라이크 -X (Performer Trike-X)
2015-04-20 19:27:06
운영자 <INFO@allthatbent.com> 조회수 6411
116.34.50.144

퍼포머 트라이크 -X 

(Performer Trike-X)

 
 
 
 
 
Performer Trikes 에 관한 질문이 있어 인터넷을 찾아 나름대로 해석과 추측을 섞어 리뷰를 작성합니다. 다행인 것은 벤트라이더 온라인에 이미 작성된 리뷰가 있다는 것과, 불행인 것은 1년이 지난 리뷰여서 현재 나오는 제품과 모양과 가격이 다소 상이한 부분입니다. 또 퍼포머에서 생산되는 라인업이 엄청나기에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하는지도 난감하네요..  해서 벤트라이더에서 선택한 트라이크-X 를 기준으로 작성됨을 참고바랍니다.^^
 
포퍼모 리컴번트는 대만 회사입니다. 일단 대만 바이크라 한다면……
세계 3대 바이크쇼를 말 할 때 
 
미국의 “인터 바이크 쇼”
대만의 “대만 바이크 쇼”
유럽의 “유로 바이크 쇼”
 
이렇게 세계 3대 바이크 쇼 중 하나가 열릴만큼 자전거 업계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대만의 바이크 산업은 현대에 와서 물량을 넘어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진입한지 이미 오래전 일이죠. 우리가 알고있는 미국과 유럽의 유수의 자전거 메이커들이 대만에 OEM 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있는 일입니다.
 
콜냐고/ 트랙/ 스페셜라이즈드 등의 메이커가 대부분 대만에서 제조되는 것을 생각한다면 리컴번트 산업 역시 그 DNA 를 전수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대만산 리컴번트 일지라도 그 품질은 거의 검증 되었다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입니다.
 
Performer 에서 카본 사이클도 제작하고 있더군요....
이정도 실력이면 품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단지 국내에서 대만을 바라보는 이미지 뿐만아니라 트라이크 시장이 워낙 미국과 유럽에서 독점하는 형태이다보니 대만산 트라이크의 고전이 한동안 지속되었고 그 속에서 저렴함을 앞세워 시장지분을 나눠갖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후발주자들의 전통적 전략이라 할 수 있지만 현재에 와서 퍼포머는 품질이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퍼포머의 바이크들을 둘러보았는데, 그 품질을 속속들이 알수야 없지만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퀄리티는 가격대를 생각했을 때 대단히 훌륭한 제품으로 보였습니다.  ~~~   자세한건 내려가면서 …^^
 
먼저 [벤트라이더] 에 올라온 리뷰를 먼저 보겠습니다.
서론과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리뷰는 정말 못쓰네요~~~^^
 
역시나...검정색은 몹쓸 해석이고 유색은 막무가네 사견입니다. (오타 따위는 수정하지 않습니다..... 그냥 너그럽게...)
 
 
 
 
 
 

 

 

 
2014년 2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리컴번트와 트라이크 브랜드인 퍼포머는 가벼운 이용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알고있을 법한 제품이다. 그들은 대부분의 주류 브랜드가 하는 매체광고 등을 하지 않았으나 10년간 리컴번트 저변화에 힘쓰며 대만에서 자전거 산업을 묵묵히 구축해왔다. 초기 몇 년동안 그들의 제품 대부분이 미국으로 건너가 제3의 판매자에 의해 다른 이름으로 판매되곤 했고 그 중 일부는 아직도 그러하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제품들은 공식적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실제 딜러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마도 이들의 딜러가 주목하는 것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내의 RBR (Recumbent Bike Riders) 이다. 퍼포머 제품들은 지금도 꽤 많은 동안 샵에서 낮은 등급으로 얻을 수 있었지만 RBR 에서 말하길 현재는 한 단계 격상했다고 전한다. 그들은 판매를 시작했는데, 인터넷 마켓과 정글, 아마존 등을 통해 차츰 저가형에서 탈피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배송관련 기타등등…..(생략)  트라이크 설명이 아닌게 계속 나와 .. 집어치우고요~~~~

 

 

이번 리뷰를 위해 $1,650(약 180만원) 의 저렴한 리어샥이 장착된 Trike-X 모델을 선택했다. (RBR 은 현재 3가지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나 조만간 더 추가될 예정이다.) 

 

Trike-X 를 조립하고 살펴보면서 매우 좋은 머쉰이이라는 것에 꽤나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것은 길고 낮으며 많이 누워있는, 그러니까.. 스포츠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었다. 용접은 모두 훌륭하고 분체도장된 보라색은 환상적으로 보이며 싯트와 핸들바 외 모든것들 역시 훌륭한 상태로 보였다. 물론 엑세서리 대부분도 마찮가지이다. 

 

Trike-X 는 짐받이와 펜더가 함께 왔는데, 짐받이는 약간 덜렁거렸지만 그 용도를 기준한다면 꽤나 좋은 품질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펜더(흙받이)는 버리고싶을 정도이다.  펜더는 한쪽에만 지지하기엔 단단함이 충분치 않았는데, 끊임없이 덜렁거렸고 림과 타이어를 마구 때렸다. 결국 펜더를 제거가 되었으며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확실히 나는Trike-X 모델의 구성요소에 불만이 없다. LX 뒷변속기, 트루바티브 IF 크랭크, 마이크로 쉬프트 변속기와 27단 카셋을 가지고 있다. 크랭크는 52/42/30T 조합이고 11-34 의 넉넉한 범위를 제공하면서 모든 변속은 부드럽고 빠르다. 텍트로 디스크브레이크는 비록 화려하지 않게 보이겠으나 성능면에선 그렇지 않다. 

 

중소업체 제품을 적극 수용해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군요.. 시마노와 스램을 사용하고 가격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이런 조합은 중저가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 쉬프트], [텍트로] 의 성능은 시간이 지날 수록 하이엔드급을 표방하고 있기에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스프라켓이 27단 인 것과 마지막 이빨 수가 34T 인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9단 일경우 36T 를 마지막으로 사용하는데, 급한 언덕을 만날경우 좀 뻑뻑한 느낌이 있고 더군다나 최근 40T 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34T 는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작년에 작성된 리뷰이기에 그럴거라는 추측이…)

 

 

이번 Trike-X 에서 가장 좋아하는 조합은 바로 오른쪽 브레이크 레버이다. 설명을 하자면…. 이것은 브레이크 레버에 벨을조합한 것인데, 이’벨'은 충분한 음량을 가지고 있어 모두를 비키게 했고 이것은 붐비는 자전거 도로에서 완벽한 신의 선물이 되었다. 나는 진정 내 모든 트라이크와 바이크에 이 레버를 달기 위해 주문할지도 모르겠다.

 

손잡이에 벨이 달린게 그리 좋은건지.. . ?????

 

Trike-X 의 십자형은 싯트의 몇 인치 앞쪽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다른 트라이크 보다 싯트에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들었지만 나는 빠르게 익숙해졌다. FRP 싯트에 들어가 앉아보니 매우 편하다는 걸 금방 알수 있었다. 싯트의 패드는 Ventisit 보다 꽤나 더 작았고 편안함과 스포츠 모양을 하고 있다. 싯트 기본은 찻잔과 같이 움푹 들어간 형상으로 회전하는 동안 더욱 안전을 느낄 수 있기에 충분하지만 온전히 그 방법만으로만 얻을 수 있다.

 

 

그외 인체공학적 몇 가지를 제외하곤 Trike-X의 잘못된 점을 찾기 어려웠다. 브레이크가 거의 없이 또는 페달조향과 함께 핸들링은 꽤나 훌륭하다. 약간의 타이트한 조작(핸들링)을 통해 갑작스레 휘감아 돌아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휠베이스가 긴 리컴번트에서 느낄 수 있는 휠이 덜렁거리는 느낌과 거의 흡사하다.) 그러나 회전반경은 매우 작고 작은 부피의 트라이크를 제공한다.

 

Trike-X 는 모든 악세사리를 포함해 45 lbs (20.5kg..ㅠㅠ) 로 무식하게 무거운건 아니다. 싯트 포지션은 공기저항에 적합하고 프레임과 싯트는 서로 단단히 붙어있다. 빠르게 페달링 할 때 서스펜션은 포고(스카이 콩콩..^^) 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바빙이 없다는 이야기로 들림..  그러니까.. 힘손실이 없다~~) 따라서 서스펜션 역시 꽤나 좋은 점수를 줄수 있다.

 

네…!!  역시 기술의 차이는 어떤식으로든 나타나게 되있죠.. 안타깝게도 민감한 무게에서 손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20.5kg 이면 ~~~~~~~~~~~~    마이 무겁네요.   풀서스펜션인 스콜피온 fs 20” 가 17.5kg 인걸 감안한다면 가격이 저렴하다곤 하나.. 무게에서도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그런지 무게에 샹당히 관대합니다..ㅎㅎ  국내에선 탈때 마다 한두번은 들어야 하기 때문에 민감한게 당연하겠죠~~(마당에 정원/ 분수/ 수목원 있는 분들은 … 패스..!!)

 

헤드레스트가 제 취향은 아니네요~~

 

서스펜션은 오직 뒷쪽에만 장착되어있지만 지면으로 부터 돌출부위를 넘어가는 것에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 앞쪽 휠은 전면으로 더 멀리 위치해 있는데, 이것은 당신이 찾는 많은 트라이크 보다 라이더에게 충격을 전달하지 않는다. 트라이크의 전체 주행 느낌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매우 좋은 상태를 보이고 구동축 잡음 역시나 최소한이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듯, 타 모델보다 전륜이 전면으로 배치되서 충격 전달이 없다고 설명합니다. 정말 그런지 타보고 싶다는.....

 

 

Trike-X 를 탔던 모든시간 이것에 무슨짓을 했는지 이 가격을 믿을 수 없었다. 다른 제조업에서 제공하는 비슷한 가격대의  트라이크가 있지만 서스펜션을 제공하는 모델은 전무하였고 그들 중 대부분은 이같은 성능을 목표로 마켓을 공략하지 않는다. 수령하여 조립을 위해 기계적 지식을 필요로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어렵지는 않다. 동봉된 메뉴얼이 트라이크를 혼자 조립하는 것과 지속적 유지보수를 도울것이고 이것은 미니 자전거 정도급의 관리가 될것이다. 당신이 트라이크를 조립하는데,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샵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기다리는 것 보단 RBR 이 더 좋을 것이다.

 

 

만약Trike-X 가 $ 3,000 근처에서 거래되었다면 나는 “좋지만 훌륭하진 않다.” 라고 말했을 것이다. $1,650 에 이것은 최상급의 머쉰이다. 물론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 역시 없으나 어느것도 문제 될 것이 없었다. 더 많은 것을 원한다면 더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한다. 트라이크란 전반적으로 그냥 편하게 탈수있는 것 자체가 그 가치이다.

 

어쨌든 이 리뷰에서 드러내는 색갈은 결국 “저럼하다” 입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 군데군데 있으나 가격을 고려한다면 무시해도 괜찮을 만큼이고 어떤 특별함을 원하지 않고 타는 것에 만족하기에 부족함은 없다는 입장이네요..

 

====================================================================

 

다음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최근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위에 설명된 그림과는 싯트 모양이 다르지만 Trike-X 의 이름을 가진 동일한 모델입니다.  기존 싯트가 더운 여름에 매우 뜨거워진다는 의견을 유투브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그런 연유에서인지 넓은 매쉬형태로 교체를 했군요..

 

 

싯트는 메쉬 와 FRP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퍼포머 트라이크가 여타 트라이크와 사뭇 다른 부분은 역시 전륜을 앞쪽으로 빼기 위해 크로스 프레임을 휘어놓은 부분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휠베이스가 늘어나 직진성을 확보했을거라 추측이 되네요.. 이런 형태가 트라이크-X 가 유일한건 아니고 트라이덴트 트라이크에서도 보이는 형태이지만 유려한 디자인과 마감상태는 Trike-X 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트라이덴트 트라이크 역시 휠베이스 확보를 위해 프레임을 변형시켰습니다.

 

 

전륜이 앞쪽으로 더 나가면서 싯트와 멀어지게 되 충격을 그만큼 상쇄시켜준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마치 뒷쪽에만 서스펜션이 달린걸 만회라도 하는듯 포장을 하는데,  글쎄요~~ 이용자가 실제 그렇게 느꼈다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휠베이스 확보를 위해~~~~

 

관련하여 사견을 말씀드리면….

후륜에 서스펜션이 달리는 구조는 지상고를 낮추기에 한계가 있어 부득이 휠베이스 조정이 있어야 했을겁니다. 높은 지상고와 짧은 휠베이스는 직진성을 떨어뜨리고 서스펜션의 움직임과 맞물려 차체에 롤링을 만들어 주행을 불안하게 만들것이기 때문입니다. 휠베이스 늘리지 않았다면 코너링에서 롤링을 감당하지 못하고 전복되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듯..

 

뒷쪽 서스펜션은 대게의 트라이크가 취하고 있는 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나미 볼펜 ^^] 스프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는 너무 원초적인 느낌이 있습니다만.. 뭐 .. 퍼포머 모델만 그런건 아니죠~ 트라이크 서스펜션의 넓은 범위에서 말하고자 할 때 전반적으로 샥의 형태가 더 발전해야 할듯합니다. 

 

너무 정직하게 생긴 서스펜션

 

트라이크에서 서스펜션에 관한 글을 생각하고 있기에 너무 많이 나열하진 않겠으나 현재 출현한 리어서스펜션 중 가장 긍정적으로 보이는 모델은 Catrike road 입니다. 이것은 트라이크에서 최초(?) 로 링크를 조합했기 때문인데, 충격의 질감과 트레블 조절에 가능성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가격에 서스펜션이 달린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함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Catrike road 의 링크가 조합된 리어샥입니다.

링크의 조합은 샥 트레블의 길이와 품질에 유저가 개입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것입니다.

 

 

현재는 트라이크-X 모델을 크게 3가지 라인업으로 구분했습니다.

구성품에 따라 3가지 로 구분되고 당근 가격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가격을 찾을 수 없어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국내 [베스텍] 에서 수입하고 있더군요~~ 

http://bestech21.com/

 

[벤트라이더] 에서 리뷰한 사양이 현재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는 모델과 일치하며 국내에서 가격은 229만원에 책정되었습니다. 단계별로 27만원 그리고 47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데, 텍트로 브레이크가 심리적으로 불안한걸 제외하면 저렴한 모델을 선택해도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VTX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브레이크 성능이 주는 장점이 그다지 많지 않기에 저렴한 브레이크라 할지라도 전체적 벨런스를 무너뜨리는 요소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Tektro 브레이크 성능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저는 메쉬가 더 좋아보인다는....

 

제가 보유한 모델이 VTX 여서 외형을 간략히 비교했습니다.

 

BB 가 지면으로 47.5cm 떨어져 있는데, VTX 29.7cm 와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최대 높이는 89cm 로 목받침대를 포함한 높이이고  VTX 는 목받침대가 뒷휠을 넘어서지 않기에 대략 69cm 정도가 되겠네요. 싯트 각도는 30~32도로 조정 가능하며 뒤에 서스펜션이 있기 때문에 체중으로 인한 ‘세그’ 만큼 싯트는 더 뉘어지는게 예상됩니다. VTX 의 싯각도는 25~32 인걸 비교한다면 Trike-X 에 실제 앉았을 경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체감상 많이 눞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상 외로 휠베이스가 VTX 보다 길군요.. VTX 가 122cm 인 반면 Trike-X 가 13cm 가 더 긴 135cm 입니다. 벤트라이더에서 20.5kg 이라 했던 무게가 사이트에선 19kg 으로 줄었습니다. 아마도 상위모델 무게를 적시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VTX 는 14.9kg 입니다.(VTX 역시 상위 모델 기준이겠죠..) 라이더 체중제한은 120kg 으로 VTX 가 104kg 인걸 감안하면 한계영역이 나름 넓군요~ . 

 

 

Trike-X 는 앞바퀴가 거의 크랭크에 닿을듯 합니다.

참고삼아 사진을 비교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레이싱 모델로 분류하기도 어렵고 어드벤져라 부르기도 어려운 다소 애매한 입장으로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포지션을 잡았네요.  라인업 중 유일하게 서스펜션이 장착된 모델이며 속도에도 욕심을 내고 안락함도 함께 가지려는 다소 욕심을 부린듯한 모습이 역역히 들어나는 제품입니다.  극강의 레이스 버젼인 VTX 와 비교하긴 어렵지만 대부분의 성능은 모자람 없이 “매우 괜찮다” 정도의 제품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제품을 막론하고 사용자에게 최종 실망을 주는 부분은 역시 마감입니다. 마감의 정도에 따라 그 제품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예전기억을 더듬자면..  워크맨은 무조건 아이와 또는 소니를 구입하곤 했는데, 이는 마이마이가 따라 올수 없는 마감에서 기초했던 기억입니다. 그만큼 제품에서 마감이 주는 신뢰는 절대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프레임 컨디션은 용접된 부분만 보면 거의 판가름이 납니다.

깔끔한 용접상태를 보여주네요..

 

그런 차원에서 Trike-X 는 도색이나 용접등의 마감은 가격에 비춰봤을 때 매우 수준높은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도 그런것이 로드바이크 까지 제작해 메이져산업과 경쟁하는 업체라는 것만 보더라도 기술력은 이미 검증이 되었다 할수있죠. 워런티 기간을 5년이나 제공하는 것 또한 자사제품에 자신감을 나타내는 성향이 잘 들어납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이정도로 만족해라..  라는 느낌이 아닌 그냥 “매우 괜찮다” 가 정말 적당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는 2륜 FWD 로우레이서가 탐나네요~~~~ 251 만원.. )

 

 

 

 
 
참고로 자료의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길이 표시가 되지 않았고 , 회전반경 표시가 누락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시 여기는 “폭” 입니다. 이것은 다른 리뷰에서 간간히 언급드렸던 내용으로 국내 여건상 보관을 집안에 해야할 때 일반적 문 규격이 900mm 인걸 염두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VTX 의 폭이 타이어를 포함해 720mm 임에도 문을 통과 할 시 나름의 불편이 있다는 걸 생각했을 때 트라이크의 폭은 국내에서 선택의 중요한 정보가 될것입니다. 저의 경우 ‘와일드원’ 을 추가구매 할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구매의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850mm 나 하는 폭입니다. 이는 타이어를 장착할 시 폭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에 구매를 매우 어렵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있죠. 해서 구매계획을 세운 분들은 판매처에 폭에 대해 문의를 해보시고 판단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댓글 3개

게시판 게시물 목록

게시판 게시물 리스트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수 추천
92 완성차 GreenSpeed Aero Review (2부) Image 열심회원iBent 2017-04-1317723
91 완성차 GreenSpeed Aero Review (1부) [1] Image 열심회원iBent 2017-04-1317894
90 완성차 푸쉬-로드(Push-rod) 서스펜션을 장착한 스콜피온 Image 열심회원iBent 2017-03-2821147
89 완성차 Catrike AR 신제품 Image 운영자 2017-03-1519568
88 완성차 Catrike Dumont 출시 2016 Image 열심회원iBent 2016-10-11437819
87 여행기 4대강 인증하러 운길산 밝은광장으로 라이딩하기 [3] Image 열심회원팔도유람 2016-10-02384916
86 완성차 What’s New with the 2016 ICE V Image 운영자 2016-09-12355619
85 완성차 AZUB Ti-Fly [2] Image 운영자 2016-08-05405427
84 완성차 New Evolve Trike [4] Image 열심회원iBent 2016-07-27454024
83 기타 트라이크가 갖춰야 할 요소 Part 01 / 2(sus [8] Image 열심회원iBent 2016-07-02455435
82 기타 트라이크가 갖춰야 할 요소 Part 01 / 1 (Su [2] Image 열심회원iBent 2016-07-02542436
81 완성차 ICE adventure 트라이크 [2] Image 운영자 2016-04-27486440
80 완성차 이동수단을 목적으로 하는 Ego-velomobile Image 운영자 2016-04-06468436
79 완성차 ‘콰트로’ 4륜 벨로모빌. 3th [2] Image 운영자 2015-11-05772040
78 여행기 올 마지막 장거리 여행은 춘천... [6] Image 열심회원거리에서 2015-11-03598941
게시글 검색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