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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트라이크가 갖춰야 할 요소 Part 01 / 2(suspension)
2016-07-02 20:11:35
열심회원iBent <boxter2@naver.com> 조회수 4554
116.34.50.144

짤린부분 이어갑니다.

 

 

 
엘라스토머를 사용하는 대게의 직립-자전거들 역시 로드홀딩 등의 서스펜션이 하는 모든 기능을 필요로한 것이 아닌 갑자기 나타난 요철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노면으로 부터 충격을 정재하면서도 달리기에 충실하게 만들 수 있는 재료로 엘라스토머가 가장 적당하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싸이클에도 엘라스토머를 적용.
 
 
ㄴ) 어떤 구조
 
앞서 언급한 대로 ICE-adv , 또는 Catrike-뒤몽 의 서스펜션이 트라이크에선 가장 합리적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정된 트레블과 횡적하중의 한계를 가졌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날렵하고 보다 스포츠 성능을 기대하기엔 어렵다는 견해인거죠.
 
해서 스윙암의 피봇이 메인프레임 근처에 있어야 하며 그것을 지탱하는 별도의 서스펜션이 스윙암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측면 하중을 견디고 노즈다이브를 상쇄시키며, 링크의 조합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말로 설명은 어렵죠~~~
 
 
 
 
결론 및 의견
 
 
 
 
 
 
제가 생각하는 모양의 서스펜션은 이미 예전에 구현되었던 형태로써 OPTIMA 에서 출시했던 Rhino ST 란 모델이 거의 흡사한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되어 인터넷에 사진조차 구하기 어렵지만 풀-서스펜션 트라이크가 전무했던 당시 저를 적잖이 놀래킨 모델이었죠.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스윙암의 움직임이 수직이 아닌 부체꼴 형태인지라 일반적으로 사용을 기피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서스펜션 작동시 휠이 수직으로 움직이지 않아 노면에 따라 캠버각이 수시로 변하며, 서스펜션의 스트록이 많을 수록 휠 상단이 안쪽으로 모이는 형태가 발생하는 불편함 때문에 이런 방식은 자동차에선 전혀 찾을 수 없고 당연히 만들지도 않습니다.
 
 
 
 
 
 
이런 연유에선지 Rhino st 는 풀-서스펜션의 선두에서 잠깐 반짝하고 사라진 비운의 모델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1인치 미만의 서스펜션은 가동범위가 좁기에 이와 같은 방식을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이런 모양은 횡적하중에 강하고 노즈-다이브가 가능하여 링크의 조합을 통해 세그등의 조절이 자유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스테인트라이크의 와일드-원 역시 ‘더블위시본’ 을 장착했다곤 하나 자동차의 그것 처럼 완벽히 수직운동을 수행하는건 아닙니다. 리컴번트에 맞게 더블위시본을 잘 개조했고 무게배분을 정리한 부분을 높게 인정하는 것이죠. 와일드-원의 볼-조인트 유격의 한계점을 넘기면 이 역시 부체꼴 모양의 운동을 똑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서스펜션에 과도한 스트록이 발생하면 볼-조인트의 한계점을 넘어버리는 순간 휠의 캠버각이 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휠의 상단이 안쪽으로 기우는 모습이죠.  
 
다시말해 이정도 캠버각의 변화가 주행에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 또한 노면이 아주 불규칙 할 때만 발생할 것이기에 라이더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닐거란 입장입니다. 
 
 
제가 규정하는 풀-서스펜션-트라이크는 속도에 중점을 둔 형태로써 보도블럭과 같은 노면도 부드럽게 해치고 나가면서 무게를 최소화 하는 트라이크를 말합니다.  
 
‘크로스엠버’ 를 마그네슘을 사용하면서 까지 충격을 잡으려는 VTX 의 시도는 레이스-모델이라 할지라도 완충작용이 반듯이 필요하다는 증거라 볼 수 있는데,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그네슘 제질만 가지곤 실제 국내 도로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레이스 모델이라 할지라도 서스펜션을 사용해 노면을 잡아주는 형태로 모양을 바뀌어야 한다는게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서킷에서만 달리는 F1에도 서스펜션이 사용하는 것 처럼 레이싱-트라이크에도 하드한 서스펜션이 장착된 제품이 출시되길 기대하면서 이와같은 트라이크가 출현한다면 바로 구매할 것이고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제가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마지막으로 2015년 즈음에 나온 눈에 띄는 벨로모빌 샷시를 발견했습니다.  벨로모빌에서 사용하는 서스펜션이야말로 제가 생각하는 컨셉과 거의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는데, 벨로모빌은 험로를 주파하지 않음에도 풀서스펜션을 가지고 있죠.  이는 앞에 서술한 대로 차체의 피로와 잔진동만을 흡수하기 위해 최대한 낮은 트레블을 사용하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식과 가장 흡사한 형태입니다. 
 
 
 
설명은 벨로모빌 샷시라고 봤는데, 어디선 트라이크라 하고 어디선 벨로모빌이라 해서 혼동이 많았으나 최종 벨로모빌 샷시라는 걸 확인했네요....^^
 
 
 
 
현재까지 이름은 trike Aer1S 로 제작자가 부르고 있더군요.
 
 
 
 
서스펜션을 장착하고도… 저 지상고를 보십시요~~~~  
 
 
테스트를 마치지 않은 이 프레임 구조를 자세히 보면 Rhino ST 의 그것과 많이 흡사합니다. 실제 움직임을 보거나 또는 더 자세한 사진을 봐야 정확한 평가가 되겠으나 유관상으로 봤을 때 휠이 더블위시본 처럼 수직운동 할것 같진 않으며 곡선운동을 할 것 같은 모양입니다.
 
 
 
 
 
작은 트레블을 사용하기에 이런 형태도 괜찮다는 건지 아니면 모양과 달리 다른 방식으로 움직임을 보여줄진 모르겠네요. 좀 더 정확한 정보는 제품이 출시해봐야 알겠지만 만약 윗 사진의 서스펜션 방식이 ‘라이노’ 와 같은 방식이라면 제가 상상하는 그림과 거의 유사한 트라이크가 되겠습니다.^^
 
 
 
 
개발자 말에 의하면 ‘싱글-위시본’ 을 사용했으며 트레블은 3cm 로 아주 작다고 합니다. 이로써 위 모델은 제가 상상하는 서스펜션과 가장 흡사한 서스펜션이 되겠고, 저와 비슷한 개념의 용도로 생각하고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갑네요..^^
 
 
켓트라이크의 풀샥인 뒤몽의 출현과 유타의 Definace 등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앞으로 트라이크는 아마 풀-서스펜션의 황금기를 맞지 않을까 ..  이런 생각이~~~^^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렸으나..  아무래도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생각을 공유하고자 개인적 의견을 
올리니 그저 가볍게 읽으시고 해석 바람니다…^^ 혹시 의견 있으시면 덧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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